고스티아스



[ 브랜드 이름 의미 ]
영계에서 온 캐릭터들이어서
ghost 단어를 어원으로 한 이름을 지었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의 집을 지켜주고 응원하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난
우호적이고 강한 Ghostias 집사들입니다.


[ 작업 과정 ]
캐릭터 디자인부터 시작하여
모두 손수 작업합니다.
폴리머클레이를 빚어 오븐에 구운 후
아크릴 및 파스텔로 채색하고
uv 레진으로 마감하여
하나의 집사를 완성합니다.
악세서리 받침대는
레진을 조색하여 굳혀 제작합니다.
[ 집사 컨셉 ]
한때 자기혐오가 심했었는데,
어느날 한순간에 달라졌던 결심 딱 하나가
' 내가 어떤 사람이든, 무얼 하든,
누구에게 어떻게 보여지든,
이런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항상 내 편이 되어주자.'  였습니다.
저라는 사람을 180도 바뀌게 한
마법같은 이런 마음가짐이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누군가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의미가 있는 캐릭터를 만들고 싶었고
'항상 주인님의 편이 되어주는 집사 ' 라는
브랜드 컨셉를 갖게 되었습니다.
[ 나만의 핸드메이드 집사 ]
하늘 아래 똑같은 집사는 없습니다.
우리들의 몸에 각기 다른 영혼이
거주하는 것처럼 같은 디자인이라도
크기, 색상, 표정에 미세한 차이를 두어
각 집사만의 개성을 표현하였습니다.
또한 매번 새로운 디자인을 창작하여
특정 시기에만 만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집사와
인연을 맺어드리고자 합니다. 


[ 히스토리 ]
2022년: 고스티아스 탄생
2024년 3월 굿즈이즈굿페어 참가: 첫 분양
2024년 12월 k핸드메이드페어 참가: 명품명인 선정
2025년 1월: 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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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고스티아스의 영혼들]

고차원에 존재하는 고스티아스 집단의 영혼들은
따스한 에너지와 지혜를 지닌 존재들입니다.
토끼, 호박마법사, 똥 등등의
각자가 원하는 모습으로 존재하고
다채로운 에너지 속에서 춤을 추며
지구의 사람들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
[아트토이로 환생]

이들은 사람들에게 힘을 보태고
때가 되면 지구로 내려와 제니의 손을 거쳐
아트토이로 환생하게 됩니다.
한 개인은 비슷한 에너지 파장을 가진 아트토이에
자연히 끌리게 되고 그렇게 인연이 시작됩니다.


[집사의 사명]

아트토이로 태어난 자신을 간택해주신 주인님께 봉사하는 것이
고스티아스 영혼들의 사명입니다. 
각자의 개성과 능력으로
집사이자 수호자로써 역할을 수행합니다.

그들의 눈동자에는 고향의 별빛이 담겨 있어서
주인님의 마음속 가장 깊은 곳의 감정과 생각을
비춰보고 공감합니다.
아무런 판단없이 주인님의 모든 모습을 지지합니다.
주인님이 용기를 잃고 자신감이 떨어진 순간에는
더 힘차게 책상 위에서 춤추고,
침대 곁에서 꿈을 지키며,
주머니 속에서 악귀로부터 수호합니다.

이들은 단순한 장식품이 아닌,
지난 날을 함께하는 유대감으로 이어진 반려자입니다.
집사에 대한 애정과 관심은 더욱 따스한 에너지를 발휘하여
주인님의 마음의 집을 지켜줄 것입니다.

고스티아스 집사들은 누가 뭐래도 오로지 주인님 편입니다.